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호발 질병 TOP4, 수술 없이 치료하는 법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이유는?

강아지 후지파행

강아지가 뒷다리 절뚝일때 주요 증상은 강아지가 뒷다리를 뒤로 빼고 힘을 주지 않거나 뒤뚱거리며 걷거나 서 있을 때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간혹 뒷다리를 만지면 심한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정확한 원인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의 촉진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합니다.

강아지 뒷다리 절뚝이는 주요 원인으로는 십자인대 파열, 고관절 탈구, 고관절 이형성증, 그리고 내측 슬개골 탈구 등이 흔히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인대 손상, 근육 염좌, 골절과 같은 요인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아지의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 검진을 통해 강아지의 다리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강아지를 지켜주는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음으로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의심할 수 있는 질병 4가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호발하는 질병 TOP 4

 

가장 잦은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슬개골 탈구는 강아지의 무릎뼈와 대퇴골 사이의 슬개골이 위치를 잃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다리를 들고 걷거나 아프게 보일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의 진단은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되며, 중증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걷거나 뒤로 빼거나, 다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단

수의사의 촉진 검사와 엑스레이 등으로 확인됩니다.

치료

슬개골 탈구의 중증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슬개골 탈구의 수술은 무릎뼈 고랑을 깊게 파주고 뒤틀린 다리를 TTT 등의 수술 기법을 사용하여 정상적인 해부 구조를 가질 수 있게 성형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 때

예방법

유전적 요인 외에도 체중 관리와 적절한 운동이 슬개골 탈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후지파행의 응급 상황,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관절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질병으로, 다리를 들고 걷거나 뒤로 빼거나, 걷기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 파열은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되며, 심한 경우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

강아지가 다리에 무게를 싣지 않거나, 통증을 보이고 다리를 뒤로 빼거나, 걷기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단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십자인대 파열의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방법

십자인대 파열 치료의 수술 방법으로는 인공 인대 고정술(낭외고정술, 낭내고정술 등)과 무릎 각도를 조정하는 정형 수술인 TPLO, CTWO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예방법

강아지의 활동량을 조절하고, 무리한 점프나 급격한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헐적인 무릎 보호대 착용, 레이저 등의 물리치료와 한방 치료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무릎 보조기는 강아지 후지파행과 관련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사용되는 보조 장치로, 무릎을 지지하고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강아지의 통증을 완화하고 움직임을 돕는 역할을 하며, 재활 기간 동안 사용되기도 합니다. 적절한 크기와 착용 방법을 고려하여 사용하면, 강아지의 빠른 회복과 편안한 생활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단, 잘못 사용할 경우 근육이 빠지거나 해부학적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니 사용법을 수의사와 전문 보조기 제작 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강아지 후지파행의 만성 원인, 강아지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 이형성증은 강아지의 고관절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질병으로, 양쪽 다리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걷거나 아프게 보이며, 고관절 주변이 부종되거나 반대 다리보다 등쪽으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형성증은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진단되며, 치료는 개별적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보존적 치료와 수술 치료가 가능합니다.

증상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아파하며, 고관절 주변이 부종되거나 반대 다리보다 등쪽으로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됩니다.

치료

고관절 이형성증의 치료는 개별적으로 결정되며, 보존적 치료와 수술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방법

고관절 이형성증의 수술은 개별적으로 상황에 맞게 결정되며, 주로 인공 관절 수술 등의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고관절 이형성증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예방하기 어렵지만, 강아지의 체중을 관리하고 충격을 줄이는 운동을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뒷다리 절뚝일때 분명한 신호, 강아지 고관절 탈구

강아지 고관절 탈구는 강아지의 고관절이 원위치에서 벗어나는 질병으로, 다리를 들고 아프게 보이며 고관절 주변이 부종되거나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긴급한 상황이므로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서 환낭을 시도한 후,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등을 통해 확인됩니다.

증상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아파하며, 고관절 주변이 부종되거나 반대 다리보다 등쪽으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진단

수의사의 진찰과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확인됩니다.

치료

강아지 고관절 탈구는 긴급한 상황이므로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환낭을 시도해보고, 안될 경우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수술방법

강아지 고관절 탈구의 치료는 긴급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인공 인대를 사용하여 관절구와 대퇴부 머리를 연결하는 수술 등이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대퇴부 머리를 제거하는 수술인 FHO, FHNO 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방법

유전적인 요인은 피하기 어렵지만, 강아지의 체중을 관리하고 충격을 줄이는 운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위에서 설명한 네 가지 강아지 뒷다리 호발 질병인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고관절 이형성증, 그리고 고관절 탈구는 모두 중요한 건강 문제로 강아지의 움직임과 편안한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주인으로서 예방과 주시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활동량을 조절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과 체중 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이러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며, 필요한 경우 수의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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